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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프로그램실에 모두 모여 귀여운 동물키링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가느다란 털실을 통해 귀여운 곰돌이를 정교하게 만들고 꾸며 보았는데요

강사님 말씀을 듣고 기억하여 그대로 따라하는 수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뇌를 활성화 시켜주기도 하고

도구를 움켜잡고, 쥐고, 붙여 봄으로써 소근육이 발달 및 근력이 향상되어

 일상생활이 수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답니다.

모두 집중하여 프로그램시간에 참여하고 

동료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니 돈독한 동료애가

쌓이는것 같아 더욱 더 좋아보이셨습니다.

어르신의 모든일상이 매일 활기가 넘치고 

즐거운 나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