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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요 오늘은 로즈데이 입니다. 

저희 원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곡성 기차마을에 다녀왔습니다.

1004종의 장미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삶의 무게와 답답했던 마음들이 꽃을 본 순간 

행복함에 금방 취해버렸습니다.

 

점심으로 국물까지 시원한 참게탕을 드시고

정원이 아름다운 '01DORA' 커피숍에서

곡성의 대표과일 쥬스와 빵까지 시원하게 드시고

곡성을 출발해 저녁으론 보양식 추어탕까지 

드시고 원에 도착했습니다.

 

모두모두 질서 잘 지켜 주시고 

서로서로 손잡아 주셔서

무사히 다녀온 듯 싶습니다.

 

"목포의 랜드마크요 플랫폼"이 될 

자혜양로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