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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8월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삶에 활력과 영양을 함께 채워 드리고자 생신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에게 탄생에 대한 기쁨을 일깨워 드리고 

함께하는 소속감을 부여함으로써 삶의 기쁨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생신 잔치를 받겠지만 노년에 양로원 가족들과

축하도 받고 선물도 받아 어르신 스스로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이 높아져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까지 해소된듯 싶었습니다.

김*막, 최*림, 김*순, 박*식, 고*석, 유*연, 이*태, 이*애, 강*남 어르신~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