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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사랑으로 채운,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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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혜양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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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4일,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 원에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을 가득 담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식사에 앞서 원장님께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인사를 전하시며 진심 어린 말씀을 건네셨습니다.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에 어르신들께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잔잔한 박수로 화답해주셨습니다.

 

이후 직원들을 루돌프 머리띠를 쓰고 어르신들께 작은 웃음이라도 더 드리고자 노래와 춤을 준비했습니다.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공연에 어르신들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고,

식당 안은 금세 웃음과 박수로 가득찼습니다.

 

이어 등장한 산타 할아버지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선물을 전해드리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선물을 받으시며 보여주신 설레는 표정과 고마움의 말씀이 직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습니다.

 

이후 따뜻한 한우 사태 설렁탕을 중심으로 치킨, 홍어, 잡채, 달콤한 에그타르트와 

신선한 딸기까지 정성껏 준비된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풍성하게 차려진 식탁을 마주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더불어 이날은 늘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져 주시는 영양사 선생님생신이기도 하여,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로를 축복하고 응원하는 이 순간은 우리 원이 단순한 생활공간을 넘어 

가족 같은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어르신들 마음 속에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 순간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함께 웃고 함께하겠습니다.Emotion IconEmotion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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