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자 원외 외식(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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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려는데 여름이 무던히도 가기 싫은가 봐요
후덥 지근한 날씨지만 여름내 흘렸던 땀 대문인지
원기 회복 하고 싶으시다고 뜨끈한 추어탕 한그릇
드시고 싶으신 어르신들의 욕구의 맞춰 추어탕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미꾸라지 튀김도 드시고 뜨끈한 추어탕 한그릇 드시고
맛있게 잘 드셨다고 함박웃음을 지어 주셨답니다.
9월의 생신이신 어르신들을~~~
다시금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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