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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8 지역문화탐방 방장산 나들이 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더위로 인해 지친어르신을 모시고 

" 국립방장산 자연휴양림체험' 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정표는 오전10시에 45인승리무진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길뜨락한식"에서 왕갈비탕을 드시고 =>

목재문화체험교실(편백구슬베게만들기)=>

방장산휴양림  숲나들이체험=>

무안연꽃축제에 가보지않은어르신들을 

모시고 탐방 아이스깨기 드시고 =>

저녁식사로"추어탕"까지 드시고 귀원하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여름휴가겸 나들이로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식당 등 이용 시 외부 손님과 접촉하지 않도록 이용하였습니다.

 

 

 

feat. 전남 북의경계 지역이며 노령산맥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방장산은 주변 평야지대에 우뚝 솟아 신비한 구름 속에 가려져 있다하여 예로부터 지리산,무등산과 함게 호남의 삼신산이라 불렸으며, 과거 신라말에 험준한 산세로 도적떼들이 숨어 살았는데 이들에게 잡혀간 한여인이 남편이 구해주러 오지 않자 기다림에 지쳐 부른<방등산가=방장산의옛명>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있다고 숲해설가 선생님께서 드려주신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