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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혜양로원 어르신들과 

신화창조 노래패의 후원으로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모두들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렸고 

예쁜 카네이션도 달아드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신화창조 노래패 출연자 가수분들은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시기도 하였습니다.

 

행사전 저희 직원 강*경선생님께서 전라남도지사장을 받으셔서 전달식도 하였으며

장수하신 어르신 두분에게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시라고 장수상도 드렸습니다.

언제나 상받는 건 기분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어르신 모두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행복해 하셨습니다.

 

신화창조 노래패의 공연이 펼쳐지자 평소와는 사뭇 다르게

박수도 치시고 일어나 춤까지 추시며 너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행사를 끝낸 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신 주방선생님들

잔치 상 잘 차려주셔서 잘 받고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