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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에도 다시 시작한 소그룹나들이!

 가까운 삼학도공원으로 가서 아름다운 풍경을 돌아보며

봄의 정취를 맘껏 느껴보았습니다~

공기도 좋고, 예쁜 꽃들과 자연속에서 함께 어우러진

 저희 어르신들!

너무도 신나신 모습을 보니

저희도 행복했는데요~

출출하실 쯤에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서 맛있는 드저트도 즐기며

 여유도 부리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러

마트에 가서 쇼핑도 하며 

아주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날씨 좋은 오늘 

소소하지만 너무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이런 시간을 가지고 싶다 하셨답니다 

함께하는 즐거움,

어르신들과 소중한 추억을 또 쌓을수 있어

정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