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서 평소에 좋아하시는 색을 통해 파스텔을 이용하여 무지개 작품을 그려보았는데요.
다양한 색을 통해 작품을 완성해 나가면서 현재에 몰두하니,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창조적인 행위에 대한 만족감도 얻을 수 있었답니다.
미술치료에 꾸준히 참여하시는 어르신께서
"그림은 잘 못그리지만 온전히 이시간에 집중하니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기분이 좋아지네요"
라며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신적인 안정과 내적 평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연구하고 기획하는 자혜양로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