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혜양로원

낙안읍성으로 떠나요~(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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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혜양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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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자, 

봄기운 가득한 날씨 속에 순천 낙안읍성으로 즐거운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청명하게 맑은 하늘 아래, 어르신들은 전통 한옥이 고스란히 보존된 

낙안읍성을 여유롭게 둘러보며 옛 시절의 기억을 되새기고,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한껏 여유를 즐기셨습니다.

 

점심으로는 꼬막과 굴비정식으로 지역의 맛을 느끼고, 

저녁에는 든든한 곰탕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맛있는 한 끼가 큰 기쁨이 되어주었습니다.

 

 중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러 여유로운 휴식 시간과 함께 음료를 즐기고,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서는 순천예광마을 임병진원장께서 

어르신들을 위해 버스 안에서 직접 노래 한 곡을 선사해 주셨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거리까지 후원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Emotion Icon

 

갑작스런 선물 같은 순간에 어르신들은 큰 감동을 받으셨고, 

버스 안은 웃음과 박수,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이어진 버스안에서 진행된 미니노래자랑 시간에서는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노래를 부르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고, 

하루 종일 즐거운 에너지로 가득 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렇게 즐거운 하루는 정말 오랜만이다”, 

“예광마을 원장님의 노래와 간식까지 감사하다”며 만족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과 함께, 

어르신들의 삶에 기쁨과 의미를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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