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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저희는 (손0윤, 문0자, 손0숙)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신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간순간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 그 자체로 큰 감동이 되었고, 

옆에서 함께 축하드리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생신잔치는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축복하는 자리입니다.

촛불 위로 흐르는 축복의 마음과 "생신 축하합니다"라는 노랫소리는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며,

저희에게는 앞으로 더욱 정성껏 모셔야 한다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은 날들 또한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