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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한국문화예술진흥회와 칸타빌레 시낭송단이 함께한 따뜻한 노래공연이 열렸습니다.

감미로운 선율과 시낭송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하며,

그동안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추억과 감정을 되살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연 내내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직원들과 함께 손뼉을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행복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따뜻한 예술로 마음을 나누어주신 

한국문화예술진흥회와 칸타빌레 시낭송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