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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선생님들께서 어르신들을 위해

한가득 정성과 사랑을 담은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셨습니다.

부드러운 민어찜과 홍어, 바삭한 튀김, 새콤한 초무침까지

모든 음식이 선생님들의 손끝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완성 되었습니다.

정성으로 차린 한 상의 밥상 앞에서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그 어떤 명절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한가위처럼,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행복과 온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